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 게임 노 라이프/종족 (문단 편집) === 제8위 - 드워프 === '''Dwarf / ドワーフ <지정종(地精種)>''' * 전권대리자: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3.7|베이그 드라우브니르]] * 겸임칭호: 하덴펠 두령 * 종의 피스: 비숍 * 해당 캐릭터: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4.3|로니 드라우브니르]],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3.7|니이 티르빙(티르)]],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3.7|베이그 드라우브니르]] * 창조주: 단신(鍛神)[[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3.7|오케인]] * 국가: 하덴펠>에르키아 연방(10권 이후) * 멸칭: '''두더지''' 단신(鍛神) 오케인이 창조한 종족. 외관적으로 스팀펑크~디젤펑크 풍 문명을 가지고 있으며 수도는 파이널 판타지7의 미드갈 판박인듯(...) 마황로 비슷한 오케인의 불을 동력으로 하는 신화로가 있다. 드워프라는 종족명과 6권에 묘사된 것을 추측할 때 상당수의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드워프처럼 매우 높은 기술 수준을 갖추고 있는 듯 하였으나... 10권의 주무대가 하덴펠이 됨에 따라 '''생각보다 비상식적인 종족임이 밝혀졌다.''' 드워프는 직접 체외정령을 운용할수 있는 엘프와 달리 촉매를 이용해야만 체외정령을 사용할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종족이다. 이게 왜 뛰어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상을 파고 들어가자면, 드워프의 체모는 '미스릴', 눈은 '오리할콘'이라는 특수한 영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령을 체내에 운용하면, 미스릴의 성질 때문에 '정령 증폭'현상이 일어나 폭주하기 때문에. 즉, 제어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 그 힘을 제어하기 위해 촉매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그 촉매로 초대 두령 '로니 드라우브니르'가 개발한 영장[* 망치나 검 등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엘프의 전매특허인 다중복합술식을 유사하게 모방하여 각인한 것이다.]을 사용한다. 외형적으로는 성별에 따라 외견 차이가 현저한 종족으로서, 남성체는 세로로 납작한 수염 덥수룩이지만, 여성체는 남성에 비해 비교적 체모가 적으며,[* 이말인즉슨, 여성 또한 수염 덥수룩이라는 소리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는게(?) 드워프가 만드는 모든 것에는 미스릴이 필요하기 때문에, 힘의 과시를 위해 남겨두는 남성체와는 달리 여성체는 모조리 밀어버린다고 한다.] 이마에 '뿔'이 달려있다고한다. 남녀 모두 키가 작으며, 여성은 성체여도 체형적으로 '어리다'고 한다. --그러므로 드워프 여성은 합법 로리 갈색 오니 소녀가 된다.-- 드워프의 종족특성은 '''감으로 답을 찾는다'''이다. 쉽게 말해 '적당히 머릿속에 그리고 적당히 손을 움직이면 감으로 '최적'을 어렴풋이 찾을수 있다'라는 것이다. 이게 드워프가 터무니 없는 종족으로 낙인찍히게 한 가장 큰 이유인데, 이게 얼마나 경악스럽고 터무니없는 광경이었는지는 다음 소라와 시로의 반응으로 알 수 있다. >"신장의 열 배는 되는 쇳덩어리를 서걱서걱 잘라다 뚝딱뚝딱 두드려서___응?" >눈을 까뒤집고 고개를 흔들며 절규했다____! >'''"짜잔, 기계 구체를 완성했습니다, 라고?! 재주가 좋아도 정도가 있지?!"''' >"......아니야...... 거의, 완벽한, 구체......!......가공 정밀도가......기준원기, 수준......!!" >"아니 그보다! 판때기 한 장에서 어떻게 하면 여러 개의 부품이 맞물린 기계가 나오냐고?!" >_____주조를 해. 절삭이라든가......하다못해 조립이라든가! 뭐? 소재에 적당히 흠집을 내서? >두드리고 꺾고 접어서, 각인술식 기계___ 영장을 완성해? >_____ 하다못해 조각이라도 해!!!!!! >각인술식이라며! 각인을 해! 명칭에 따르라고 최소한!! > - 노 게임 노 라이프 10권 p.112~113 위에 것은 드워프의 마법을 이용한 것이고, 그냥 일반적인 기계를 만드는 것도 상당히 경악스러웠는데, 어떠한 기계를 만들 때 우리라면 설계를 하고, 부품을 제조하고, 조립하는 등의 공정을 거쳐 하나의 기계를 만든다. 하지만, 이 드워프들은 '''으랏차!!'''(영장으로 준비된 재료를 힘차게 내려치는 소리), '''핫!!'''(한 건 했다는 분위기를 풍기며)(그렇게 만들어진 메카니컬한 부품을, 같은 방법으로 다른 부품을 만들던 동료에게 던지는 소리), '''으럇!'''(적당히 조립하는 소리), 이러한 공정을 반복하면.... 짜잔~ [[루티드|비행선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심지어 전권대리자인 베이그 드라우브니르는 대검형 영장을 땅바닥에 꽂아 넣는 행동만으로 초대형 인간형 로봇을 만들었다(...).[* 공백 남매가 심어놨던 '''독'''에 대해 눈치채고 공백 남매들에게 직접 '''약'''을 요구했던 이들 또한 드워프 뿐이다. 물론 논리적으로 찾아낸 건 아니고 감으로 알아낸 것.] 이렇듯 드워프는 절대로 '''과학문명이 아니다.''' 그저 '''수준높은 기계문명을 보유'''한 것이다. 아마도 만든 드워프들도 자기가 만든 것들이 어떤 구조를 하는지 전혀 모를 것이다. 그렇다면, 강철의 공중전함, 지형변화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수정되는 세계지도, 아카 시 앙세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파괴력을 가진 수폭(髓爆)[* 비활성화된 올드 데우스의 신수를 이용한 병기다. 다만 극장판에선 신수의 개념을 표현하기 어려웠는지 발음상의 유사점도 있고 강력한 수소폭탄처럼 묘사하고 있다. 한국어 발음으로는 수폭(髓爆)과 수폭(水爆)의 발음이 아예 같고, 일본어 발음으로도 수폭(髓爆)의 발음은 즈이바쿠(ずいばく), 수소폭탄을 의미하는 수폭(水爆)은 스이바쿠(すいばく)로 유사한 발음을 가진다.][* 다만 작중에서 묘사된 점들을 조합해보면 수소폭탄보다도 훨씬 더 강력한 병기로 추정된다. 스핀오프 코믹스인 '노 게임 노 라이프, 예요!' 2권에서 스테프, 이즈나, 아즈릴 셋이서 지브릴이 만든 던전 탐험 게임을 하던 도중 수폭은 플뤼겔에게도 위협이 된다는 묘사가 있었으나 (지브릴이 만든 던전 1층의 잡몹(!)이 수폭을 터뜨렸더니 전원 리타이어했고 지브릴이 처음부터 리타이어냐며 한심하다는듯 이야기하자 아즈릴이 "대전 당시의 초병기를 쓰는 잔챙이 적이 어딨냐? 내가 원래 상태였어도 죽었어냐!!"라며 따지는 묘사가 있었다), 수소폭탄의 경우 원작 2권(애니메이션 6화)에서 구현화 끝말잇기 게임 당시 지브릴이 '''맨몸으로''' 폭발을 받아내고도 멀쩡했다.] 등 엄청난 수준의 물건들도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전부...]] 드워프들은 단련의 신 오케인의 영향을 받아 '모든 것은 단련되어야 한다'라는 사상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자연''' 또한 예외가 아니었고, 때문에 자연을 사랑하는 엘프와는 견원지간이 되었다고 한다. 다만 자연을 망친건 두 종족 도긴개긴이라 이것만으로도 설명되지 않고(...) 아마 엘프의 혼석을 노린 드워프와 숲을 개간하는 드워프를 문답무용으로 처리하려던 엘프가 너무 오래 싸우다보니 거의 생리수준에서 혐오하는 지경에 이른게 아닌가 보고 있다. 지브릴은 그래도 발 한번 핥는 것으로 봐준 필이 감정억제 술식없이는 살기를 억누르지 못하는 지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